‘인간의 극복’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소개됐다. 헤밍웨이의 《노인과 바다》를 배우고 《바람과 함께 사라지다》 얘기도 들었다. 《잠수종과 나비》, 《에린 브로코비치》, 맷 데이먼이 출연한 《라이언 일병 구하기》, 《마션》, 《엘리시움》 등 여러 영화에 관한 얘기도 있었다. 두뇌를 100% 활용하게 해주는 알약을 소재로 한 《리미트리스》 얘기도 나왔는데, 들으면서 ChatGPT를 위시한 인공지능이 그 약과 유사한 역할을 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스쳤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