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른 과목도 그렇지만 특히 삶과사색은 책만 많이 사다놓고 정작 읽지도 않은 채로 절반이 흘러버렸다.
전체 강의 중 전반부는 휴먼을, 후반부는 포스트휴먼을 다룬다.
포스트휴먼 첫 작품으로 프랑켄슈타인을 배웠다.
펭수가 포스트휴먼적 캐릭터로 소개됐다. 한창 화제일 때 사람들이 흉내 내는 건 봤어도 실제 영상은 이번에 처음으로 봤다.
다음주에 배울 다나 해러웨이의 사이보그 선언이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다.
슬슬 기말과제를 쓸 준비를 해야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