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문학에 관해 간단히 듣고 3, 2, 1 그룹 동사를 배웠다.
요즘은 일본 애니를 보면 말뜻은 모르더라도 말소리 하나하나가 귀에 박히는 듯한 느낌이 든다. 하지만 게임을 할 때 일본어 자막은 읽을 줄 몰라서 답답하다.
일본어를 배워서 어디에 써먹을지에 관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랐다.
스토리가 중요하지 않은, 말초적인 감각을 충족시키는 게임을 원어로 즐기는 것이다.
일단 1차 목표로서 이것만 달성해도 만족할 수 있을 것 같고, 이후는 다음과 같이 발전할 수 있겠다.
2차: 어느 정도 스토리라인을 이해해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나 유튜브 등의 소프트한 콘텐츠를 즐기기
3차: 업무상 접하는 원문을 번역기 없이도 대략적으로 이해
4차: 기사를 읽거나 문학 작품 등을 감상
여행을 하거나 일본인과 교류하는 것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지만, 혹시 기회가 생긴다면 공부해 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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